영화 26년 아니.. 강풀만화 26년을 본 나로써는..

나는 몇년전 26년이라는 강풀 만화를 통해 광주민주화 운동에 대해서 좀더 디테일하게

알게 되었다..

평소에도 강풀 만화를 기다려 보는 나로써는 전혀 다른 장르에 대해 강풀 작가에 대한

새로운 시선까지 생길 정도였었다..

그리고 나서 그 26년 이란 만화는 '당연히'영화화 되었고 그리고 또 '당연히' 제작과정에

여러가지 문제가 있었을 것이라는 생각을 할 수 있었다.. 

제작기간 또한 헐리우드 블럭 버스터를 능가할 기간.. 

최상의 작품을 위해 그랬냐고? 아니 그사람의 아니 그사람주위의 아니 그사람의 피해로 

불똥 튈 같이 안좋을 사람들로부터 제재를 받았을 것이라는 생각과 추측이 난무하게 

만들었다..  

그리고 나서 26년 개봉을 앞둔 지금 다시 문뜩 든 생각...

과연 그사람 및 그들은 정상적으로 우리나라에서 뽑은 1인자라 인정하고 대우하고 보호를 

해줘야 맞는것인가..? 난 그것에 대한 의문이 남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