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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say

한국에서 휴가를 보내며.,.

 

 

한국에서 24일정도간의 휴가를 보내며, 정말 먹고싶었던 음식과

 

한국에서 인기 많은 패스트 푸드등 엄청나게 먹었다 농으로

 

하루에 1kg씩 쪄간다고 말했는데 정말 그정도의 속도로 살이 찌는

 

기분 아닌 느낌이 들 정도로 잘 먹고 많이 먹었다..

 

어느날은 점심을 먹으려는데 그전날 저녁이 소화가 안되서 아직

 

배에 남은 듯한 느낌이 들 정도 였으니 말이다..

 

그러면서 생각한건데 내가 한국에서 음식들을 먹을때 패스트푸드를

 

많이 먹고 다닌거 같고 육류를 너무 많이 먹은것 같다 그러면서 생긴

 

감정의 기폭등에 대해서는 일기장에 적어 놓지 못했기에 여기다 기록

 

해보려고 한다.

 

살이 급격하게 찌기 때문에 숨이 빨리 차오르며 감정의 기복이 심해지고

 

우울한 기분이나 외로움이 자주 찾아 오는것 같았다.

 

한국에서의 생활을 그리워하면서 정작 한국에서 혼자 있거나 그런 생활

 

시간들을 중국에 혼자 있었을때 보다 더 보내기 어려웠다 기분 탓이었을까

 

이런 생활을 25일정도 하면서 든 생각은 식습관과 음식에 대한 중요성

 

많이 먹거나 하지 말아야 겠다... 라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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